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철웅 회장(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400여 명의 척추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UBE연구회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7개 세션의 다양한 주제로 척추 내시경 치료의 미래의 발전방향으로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철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의 척추치료실력이 의료선진국인 미국을 넘어섰음을 증명하였으며 향후 20년을 리드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UBE(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urgery)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의미한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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