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뉴스] 지역 백화점, 내달 1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쇼핑뉴스] 지역 백화점, 내달 1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

롯데백화점, 골프 결선대회와 무료 야외요가수업도

  • 승인 2022-09-30 11:46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GettyImages-a12385817
지역 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역 백화점이 10월 1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연다. 9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의류와 색조 메이크업 행사가 눈에 띄게 늘었다.

29일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화장품 매출은 하이라이터·쉐이딩은 144%, 컨실러 78%, 립스틱 46% 더 팔렸다. 남성 면도크림 매출은 476% 급증했으며 족집게는 106%, 코털가위는 87% 증가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선 SJYP 30%, 올리브데올리브 등 20%, 시슬리 등 10%, 금강제화, 랜드로바 등 20%,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30~60% 세일에 참여했다. '무크' 균일가전과 '무스너클' 팝업매장, '오르시떼' 홈웨어 특가전, '네파키즈' FW 특가상품전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캘빈클라인진' 액세서리 특별전과 '타미진' 올해 FW 상품 30% 할인행사도 열린다. '피졸로 소파'가 문을 열고 최대 50% 할인행사를 13일까지 펼치고, '까사 알렉시스'에서는 최대 20% 할인한다.

대전신세계에선 총 120개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한다. 닥스, 헤지스 등은 최대 30%, 아동10~40%, 생활 브랜드 10~50%, 베로나스트리트 10~40% 할인한다. '메종 드 신세계' 리빙 아이템 세일과 '템퍼 나사인증 24주년 초대전'과 '알로소'의 리빙&웨딩 인기상품전', '비비안 최대 80% 균일가전'과 '탠디균일가전', '케네스레이디스 가을베스트 상품전'도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멤버십위크'도 함께 열려 신규가입 시 10% 할인쿠폰과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이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선 14개 뷰티 브랜드에서 색조·메이크업 프로모션을 10월 10일까지 진행하며 '맥', '베네피토', '나스' 는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준다. 랑콤, 키엘 등 11개 브랜드에서 롯데카드로 구매 시 10% 혜택과 사은품을 10월 3일까지 제공한다. '나. 꾸미기. 페어' 행사와 '빌레로이앤보흐' 39주년 기념축하 행사, '휘슬러'의 '쿡탑대전'도 내달 6일까지 열리고 '레노마셔츠' 균일가전'도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10월 16일 'K 골프왕 장타대회' 결선과 10월 1일 '야외 Sunset 요가 클래스' 무료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이유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5.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1.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3.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