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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신규 당선자 64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은 7억6934만 원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의 재산은 27억4060만 원이고,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억4211만 원으로 신고됐다. 재선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제외하고 선출된 4개 지자체 광역단체장의 재산은 박희조 동구청장 5억7042만 원, 김광신 중구청장 11억4568만 원, 서철모 서구청장 23억8716만 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9억9173만 원으로 등록됐다.
대전시의회에서는 정명국 국민의힘 의원이 20억8210만 원, 구의회에서는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한형신 의원이 42억6337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등록돼 있다.
한편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 내역을 신고 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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