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30일부터 1일 1일까지 양일간 '2022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을 운영한다.<출처=대전문화재단> |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 1차는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전예술제'와 연계해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야외 아름광장에서 법률상담, 심리상담, 예술활동증명 대행서비스 부스를 운영한다.
예술인 법률상담은 예술창작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계약, 부당업무, 성희롱·성폭력, 단체 운영 관련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며, 예술인 심리상담은 예술창작활동으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과 학습유형 및 전문 MBTI 검사를 지원한다. 원로와 장애 예술인 등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발급 신청 대행서비스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법률·심리 상담) 서비스는 지역의 10인 이상 문화예술단체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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