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가져

900만 상당 농산물 전달 예정

승인 2022-09-29 14:01

이상문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29일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 대전아동복지협회(회장 양승연),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용아)와 함께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정(情)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은 대전농협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9월 29일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 대전아동복지협회(회장 양승연),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용아)와 함께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정(情)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900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받아 지역의 어려운 소외 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물품은 소외계층 가정에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정낙선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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