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는 임재남 이사장, 세번째는 염태선 노조위원장. |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증하는 것으로 올해는 46개 기관을 선정했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지역 공기업 중 유일하게 올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제는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자의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총 7개 영역, 16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공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공단은 3년간 정부가 부여하는 'Best HRD' 인증마크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담당자 연수과정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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