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보고를 받고 있는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출처=대전시의회] |
이상래 의장은 이날 저녁 인천공항 도착 직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이상래 의장은 화재 소식을 접한 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귀국길에 오른 바 있다. 이미 의회 차원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수습·지원대책도 지시한 상황이다.
한편, 대전시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을 내고 "관련 당국의 철저하고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강력하고도 항구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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