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서구1·국민의힘). |
김진오 부의장은 이날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우수 장애인 선수 발굴·육성,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인식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교통과 산업 고도화에 따른 사고와 재해 그리고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화와 질병 장애가 더 이상 먼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경쟁이 아닌 화합 차원에서 1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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