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이리그 참가 초등생 20명이 참여했다. 인체모형을 활용한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 교육 위주였다.
공단은 "운동 중 심정지는 스포츠 어느 경기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응급상황 시 대처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며 "내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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