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 UCLG 총회, 미래세대와 지속가능성 역할담은 대형 옥외광고 눈길

이제석광고연구소에서 제작, 향후 포토존 역할 기대

승인 2022-09-23 11:31
수정 2022-09-24 16:20

이해미 기자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조직위원회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외벽에는 대형 이미지가 부착됐다. 이번 옥외광고는 UCLG 총회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미래세대를 위한 역할을 연계해 표현한 상징적 이미지다. 대중에게 쉽고 친숙함을 위해 어린이가 가지고 노는 블록에 UN이 제시한 알록달록한 아이콘 그룹을 적용했다.

조직위는 총회 홍보는 물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이제석광고연구소에서 제작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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