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문주익 장기이식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의료진들. 건양대병원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자에 대한 감사와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캠페인에 동참한 건양대병원은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방법과 절차를 소개했다.
문주익 장기이식센터장은 "지역 이식수술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생명 나눔 문화확산·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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