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적극 노력

  • 스포츠
  • 한화이글스

서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적극 노력

서산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수호천사 캠페인 실시
인지중,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음암중학교 장학위원회, 장학금 전달
서산교육지원청, 제1회 환장해유 장터 성료

  • 승인 2022-09-21 17:20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BIN0003 (1)
서산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수호천사 캠페인 진행 모습


서산지역에서는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3일 동안 서산 관내 모든 통학차량 운영 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한 등굣길 수호천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수호천사 캠페인은 서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24개교의 통학차량 45대 중 23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이 1일 수호천사로 등교 시간에 직접 통학차량을 탑승해 학생 안전지도 및 코로나19 대비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완택 서산교육장은 캠페인 시작일인 9월 20일 올해 3월 1일에 개원한 성연유치원을 방문해 승, 하차 시 안전을 당부하며, 운행 시 안전 지도 점검 및 위생 관리 점검 등을 진행했다.

20220915_095148
서산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2학기 실습실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지원센터 실습실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직업진로교육실, 감각 통합실, e-스포츠실 총 3곳의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각 실습실에서 요리실습, 실내놀이터 체험, e-스포츠와 키넥트 스포츠를 더불어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실내놀이터와 e-스포츠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여가 증진과 정보 활용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요리실습으로 이용되는 직업진로교육실은 보다 다채로운 실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개선 리모델링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은 "관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실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며, e페스티벌, 직업기능경진대회 등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실습실을 이용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연습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역연수2
서산교육지원청, 학생상담봉사제 정기협의회 및 맞춤형 권역 연수회 모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Wee센터에서는 학교상담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9일 학생상담자원봉사제 9월 정기협의회 및 맞춤형 권역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업무담당자 30여 명이 연수에 참석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권역 연수는 천안 해드림 상담센터 김영순 소장의 '현실치료의 실제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조별활동과 실습을 통해 현실치료의 이론뿐만 아니라 상담장면에서 현실치료를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완택 서산교육장은 "서산 관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강화를 돕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역량 강화와 소진예방에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7
서산교육지원청, 제1회 환장해유 장터 운영 모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9월 17일 서산시청(앞) 솔빛공원에서 열린 제1회 환장해유(환경장터해봐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지키고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서산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 재사(활)용과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개최한 행사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나눔마당, 판매마당으로 개최됐다.

커피 찌꺼기 비누, 천연이끼 미니 토분, 공기정화 화분, 방향제, 캘리그라피 부채, 천연 변기 세정제 만들기를 비롯해 페이스 페이팅과 환경 타투, 마리모키우기, 우유 팩 딱지 접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각각의 체험부스에서 이어졌다. 공연마당은 부석고 오케스트라, 서산여고 사물놀이동아리와 댄스동아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나눔마당에서는 서산시청 자원순환과에서 텀블러와 에코백 지참한 시민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산시교육지원청 학부모 환경동아리는 바지 밑단 무료 수선 행사를 운영했고 초록마을에서는 무료로 생수를 나눠줬다. 기부를 받아 진행한 판매마당은 카페 정월달의 수제 과일청, 준테라의 천연소독제, 봉락미곡처리장의 우리쌀, 중왕마을의 서산해품 김을 판매했다. 이날 장터의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 이다.

행사에 참여한 성연초 학부모 이OO씨는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놀랐다"며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작은 실천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명지초(9월7일)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2022년도 상담 주간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모습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완택)에서는 2022년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상담주간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경계존중·관계증진·인터넷 중독예방·감정표현·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담주간은 총 9개교 20학급 39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대회 팀장은 "상담 주간을 통해 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IMG_5268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황금산 환경 정화 활동 모습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산하 행정직원 봉사활동 조직인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9월 17일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주말과 평일 가릴 것 없이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명소이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외지 관광객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께 쾌적한 휠링 장소를 제공할 목적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들은 황금산 일대와 몽돌해변 바위틈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 약 100리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2007년 설립 이후 16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연탄나눔봉사, 장애인 및 참전유공자 주택 환경개선, 부석면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실시한 이후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한 관계자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진정한 의미의 함께하는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기여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식 용어, 우리말로 바뀌기 퀴즈
부석고,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학교 문화 개선 캠페인 활동(일본식 용어, 우리말로 바뀌기 퀴즈) 모습


서산 부석고등학교(교장 김온곤)의 일제잔재 청산 프로젝트팀은 2022년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방과 전후 및 점심시간을 활용해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일제잔재 청산 사업 공감대 확산, 과거사에 대한 바른 비판과 계승을 통한 미래지향적 역사의식 확립 및 일제 잔재 청산을 통한 학교 문화 개선을 전개하고자 실시했다.

학교 주도의 활동으로 학교 내 사용하는 일본식 용어를 우리말로 바뀌어 보기 퀴즈와 캠페인 참여 인증 샷 찍기, 기념품 배부를 하였다.

수요일은 포스터 제작 후 등굣길 홍보, 구호 외치기 및 프로젝트팀이 제작한 일제 잔재 청산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생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지원 학생은 '학교 내 생각보다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는게 안타깝고, 앞으로 일본식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온곤 부석고등학교장은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씀처럼 올바른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고 학생 스스로 역사의 주인임을 자각하여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akaoTalk_20220921_211412129
글쓰기로 바뀌는 인생!, 서산여고,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의 날 행사 진행 모습


서산여고(교장 이운란)에서 9월 20일 슬기울 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로 바뀌는 인생' 이라는 주제로 서산여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과 문학에 대한 강연을 했다.

글쓰기와는 전혀 관계없는 주물공장에서 10여년간 노동자로 반복된 삶을 살다 번아웃을 느끼게 된 작가가 인터넷 게시판 창작 활동을 통해 글쓰기에 대해 배우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된 후 자신의 달라진 삶에 대해 들려줄 때 학생들은 모두 숨을 죽이며 김동식 작가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작가는 자신이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세 가지로 운, 꾸준함, 태도를 들었다. 김동식 작가는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강연을 통해 3일에 한 작품을 쓰자는 자신과의 약속대로 300 여편의 작품을 썼다고 하자 강연을 듣던 학생들은 탄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드러내었다.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자신이 작가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로는 꾸준한 글쓰기와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가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운으로 작용했다고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해서 강조했다.

작가의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작가의 책을 읽은 후 생겨난 궁금한 물음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학생들이 글을 쓰면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자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글쓰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 학생은 "아주 짧은 단편 소설임에도 강한 여운을 주는 김동식 작가가 어떤 분일지 궁금증이 커서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가님이 어떻게 작품을 구상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지 궁금했는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님과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 태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현나은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특강을 듣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작가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었다는 것에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식 작가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로 운을 들었는데, 평소 작가의 꾸준함이 우연히 찾아온 운을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만들었다"며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김동식 작가의 특강을 통해 현재 처해있는 환경이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 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운란 서산여고 교장은 "앞으로 서산여고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독서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론한마당사진2
대산중학교 수상 기념 사진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9월 17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4회 충남 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한마당' 3개 부문에서 교육감상(금 1개, 은 1개, 동 2개)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중학교는 완성된 드론을 사용해 학생들의 빠르고 안전한 조종 능력을 가리는 드론 레이싱에서 은상(2학년 민광현)과 동상(2학년 김정회, 최준수)을 각각 수상했다.

5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드론 축구(최준수, 민광현, 김정회, 최영현, 김준성)에서는 우승(금상)을 차지했으며, 또한 참가학교 중 1개교만 선정해 수여하는 충남교육청 우수 학교표창을 대산중학교(지도교사 조윤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산중 드론 축구 주장 최준수 학생은 "운이 따라 주었지만 지도 선생님께서 성심성의껏 이끌어 주시고, 팀원들이랑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라며 "지도해 주신 정보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의 주역 드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증진 시키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며, 더 나아가 드론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초석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드론 제작원리를 이해하고 시연하는 드론 축구 및 레이싱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미디어로만 접하던 드론에 대해 더 많은 흥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산중 조윤수 지도교사는 "우선 어려움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신경 써 주신 교장, 교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도 방과 후에 남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잘 따라주어서 너무 고맙고,무엇보다 연습한 만큼의 결과가 나와 지도교사로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이룸 교육이란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직접 설계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교육활동이다.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 문제해결능력 등 학생들의 창의융합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충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1663569866048
서산부춘중, 2022년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사진


서산 부춘중학교(교장 원종덕)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증진 시키고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행사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 대출로 도장 10개를 모으면 선착순 뽑기 응모 후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기한 내 도장을 다 모으지 못한 학생에게는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패자부활전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9월 28일은 한글 사랑 문예 대회가 전교생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본교 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이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르고 고운 말, 한글 사랑 등의 주제로 글짓기(시, 소설,수필)대회가 진행되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상품도 증정한다.

또 9월 4째 주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인권 관련 도서 감상문 쓰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는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 목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인권, 인간 존엄성 등의 관련 도서를 읽고 제출한 감상문 중 학년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한다

원종덕 교장은 "이번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663574841674
서산 인지중, 아침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모습


서산 인지중학교(교장 차경숙)는 9월 19일 학교 정문에서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과 서산시 청소년상담복제센터와 함께 "아침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상담주간 및 생명존중 주간으로 정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주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주간에는 아침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과 21일 5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강사 9명을 초빙해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상담주간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위클래스에서 아이엠셀럽 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적으면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학기 상담주간에는 선착순 40명에게 체크리스트를 받아, 진단명을 처방받아, 또래 상담자 동아리원들이 약(간식)을 제조해 마음 글귀와 함께 처방해 주는 "마음약국"과 "자신감 UP 포토존", "학교 부적응 학생상담"도 운영한다. 그리고, 상담신청을 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인 전화상담을 운영한다.

차경숙 교장은 "'아침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고위기 사안을 예방하고, 자기 이해와 학교 적응력 향상, 다양한 위기 사항 예방과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0220919_130455
음암중학교 장학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모습


서산 음암중학교 장학위원회는 9월 19일 음암중학교(교장 류병남)에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모범 학생 부문과 성적 우수 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12명의 학생에게 각각 20만원씩 전달됐다.

모범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평소 친구들을 잘 챙기며 학급에서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였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로 학교생활을 한 학생들이다.

성적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평소 학습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생활화하여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수업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 학생들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도 학급에서 친구들을 잘 챙기고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며 "자기 주도적 학습을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급에서 친구들도 잘 챙기며 학생들 모두가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음암중학교 장학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내년에도 친구들을 잘 돕고 공부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크기변환]20220916_104344
음암중학교 진로캠프 운영 모습


서산 음암중학교(교장, 류병남)는 9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6교시를 이용해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1학년은 강점지능과 진로, 2~3학년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습관을 만들고 공부 노하우 습득하기를 목표로 기획됐다

1학년 학생들은 1교시에 모자이크 얼굴 그리기를 통해 자기 이해와 타인이해를 해보고, 2교시에는 강점지능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3교시에는 강점지능과 어울리는 직업 찾기를 실시했으며, 4교시에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5~6교시에는 내 인생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성공한 나의 미래 모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로캠프를 마쳤다.

2~3학년 학생들은 1교시 모자이크 얼굴 그리기를 통해 타인이해 및 자기 이해를 해보고 2교시에는 학습 습관분석 및 해석, 집중력 향상 방법 등을 알아보았다. 3~4교시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배워보고 직접 실습하였고 5교시는 기억의 한 줄, 6교시는 3년 플래너를 작성하고 발표하기 순으로 진로캠프를 마무리 했다.

꿈과 비전을 찾고 자신의 꿈을 직접 그려보는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음암중학교 학생들은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음암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더 많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며,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질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1663574242186
서산동문초, 한국청소년연맹 서산지역 아람단 추계단원 체험활동 모습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 4, 5학년 아람단 28명은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안 원북면 '매화둠벙마을'에서 실시한 2022학년도 한국청소년연맹 서산지역 아람단 추계단원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아람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단이며, 아람이란? 밤이나 상수리가 나무에 달린 채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또한, 아람단은 땅속 깊이 뿌리내린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나무에 탐스럽게 영근 열매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다.

전임지도자인 조○○ 교사의 인솔하에 건강간식 체험으로 '삼색쌀찐빵 만들기'와 짚풀공예로 '계란꾸러미 만들기', '대나무 족대를 이용한 물고기 잡기 체험'인 둠벙푸기 체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해안사구에서 생태체험과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남기윤 교장은 "이번 아람단 추계단원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접하고, 생태체험과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20915_153723698_01
서산동문초, 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모습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학부모님들의 학교 교육과정 이해와 학생의 적응력을 돕기 위해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9월 7일까지 e알리미로 신청을 받고, 전화 상담 또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면 상담으로 진행했다. e알리미로는 20분 단위로 1명만 표시할 수 있고, 학년마다 하교 시간을 상세하게 안내해 담임 교사와 일정을 맞춰 편안한 상담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상담 내용은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활동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가능하며, Wee클래스에서는 상담주간뿐만 아니라, 전화로 예약하면 연중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다.

남기윤 교장은 "학부모 상담 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학교에 대한 보호자의 긍정적인 신뢰 제고를 위해 상담주간을 운영한다."라고 말하며, "담임과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고민 등 심리 안전망 구축과 성장을 위한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차 도박거리두기 보도자료 사진 1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모습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도박 중독 추방의 날로 지정한 9월 17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또래상담자와 함께'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에 이어 2차로 진행된 '도박 거리두기'캠페인은 도박인식개선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부스 등으로 운영되어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8월 27일 진행된 '2022년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또래토론회'에서 예방 대안 1위로 선정된 '또퀴즈(또래상담자 도박예방퀴즈)'를 또래상담자들이 직접 계획·운영하여 단순히 토론의 장에 머물지 않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 또래상담자가 중심이 되어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또퀴즈'는 청소년에게 도박예방 퀴즈를 내고 맞히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또래상담자가 직접 발로 뛰는 열정으로 도박 예방캠페인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외에도 도박문제 자가진단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상담 부스, 청소년들이 도박 이외에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놀이 부스, 우정 팔찌 만들기 부스, 홍보 판넬, 도박중독예방 컨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도박문제 상담전화 1336, 청소년상담전화 1388 인식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놀이나 게임으로 알고 시작되는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센터에서는 서산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사이버도박문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 사행성 게임 괜찮은가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부모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1663726902360
제5회 전국청소년 통일안보 문예작품 공모전 심사 모습


서산재향경우회가 주최하고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가 후원한 2022년 제5회 전국청소년 통일안보 문예 작품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의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우편과 온라인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전에 운문 308점, 산문 152점 등 전체 460여 점이 접수되어 청소년들의 나라 사랑과 통일, 안보, 보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이승하, 경희사이버대학교 조동범 교수 등 2명을 초대 예비심사와 본 심사 결과 대상에는'이기일 할아버지께!' 란 주제로 6,25 전쟁 시 어리고 젊은 학생들이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여 처절하고 어려웠단 상황을 잘 표현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와 보은, 애국심이라는 주제를 훌륭하게 표현한 전남 해남동초등학교 5학년 문세영 학생이 선정됐다.

또한 금상에는 경남 마산 내서여고 3년 구나경 등 3명, 은상에 원주삼육중 1년 김민건 등 6명, 동상에 서산 서림초 4년 최하록 등 12명과 입선작(50명) 등 72명의 학생이 영예를 차지했다.

송낙인 서산경우회장은 국가안보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사가 부족한 경향이 있는데 코로나 등 혼란한 학교 상황에서도 "통일안보 문예 작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 안보, 자유수호, 평화통일 모색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환 사무국장은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 통일안보 문예 작품 공모전을 전국에 홍보를 하면서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걱정했는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어 기쁨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작가들에게 추석 전 마무리로 추석 선물을 드리려 했는데 코로나 돌발상황으로 심사가 늦어졌다"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노력이 헛 되이지 않도록 평화통일, 호국보훈에 대한 국민적 공감형성을 위한 노력과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재향경우회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 통일안보작품 백일장'을 시작 전국 공모전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수작품에 대해 책자를 발간 유관기관·단체 및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호국 안보, 자유수호, 평화통일 모색 등의 기회를 제공 교육자료 활용과 시민들에게도 애국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자료로 활용토록 노력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