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 & Science 하늘정원 초대형 푸빌라 조형물 모습. 사진=대전 신세계 제공. |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백화점 1층에선 100여 평 규모의 푸빌라세계관 NFT 팝업스토어를 29일까지 연다. 캐릭터 조형물과 푸빌라의 탄생 스토리, NFT 이미지, 굿즈 등이 마련됐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푸빌라 인형, 푸빌라 그라운드 체어, 푸빌라 마우스패드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옥상 공원에도 17m 크기의 초대형 푸빌라 조형물이 설치해 휴식공간과 포토존을 새롭게 만들었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푸빌라 댄스 퍼포먼스와 퍼레이드도 매장 곳곳에서 선보인다. SNS에선 29일까지 '#대전신세계푸빌라', '#푸빌라', '#17m 푸질라', '#대전신세계오픈1주년' 해시태그를 걸면 추첨을 통해 ▲오노마 호텔 식사권 ▲푸빌라 인형 ▲디 아트스페이스 193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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