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의 시너지를 높이고,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김형주 상명대 국어문화원 교수의 '공공언어·공문서 바로쓰기', 김미리 미스해마 대표의 '데이터 시각화를 활용한 효과적인 결과 기술 방법'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안순기 단장은 "정확한 공공언어, 공문서 사용과 효과적인 시각화는 기관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원단에서는 지역의 공공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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