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는 9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백화점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클래식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출처=갤러리아타임월드> |
'클래식 릴레이 콘서트'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17일을 시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기존 작품을 새롭게 각색하고 구성한 오페라, 영화음악, 뮤지컬, 퓨전국악, 가요, 성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번 연주회가 랜드마크 스퀘어 공간을 활용해 열린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대전의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일정은 17일 나래디보체(클래식, 성악, 뮤지컬)과 24일 피움 챔버 오케스트라(클래식, 영화음악), 10월에는 1일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퓨전 국악, 가야금병창), 8일 퓨전 퍼커션밴드 폴리(퓨전 클래식, 타악), 15일 앙상블 루체(클래식, 성악 앙상블), 22일 모이라이(퓨전국악, 소리), 29일 자스 무지쿠스(클래식, 재즈) 순이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 스퀘어는 클래식 릴레이 콘서트 외에도 '대형 스마일리 포토존', '크리스마스 마켓', '친환경 프로젝트 팝업', '사회공헌 캠페인',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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