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를 통해 대전 청소년 단기쉼터(남자) 청소년들은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에는 여자 청소년들에게도 경기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기량 단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증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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