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철도 관련 혁신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상생 차원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자립을 돕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정한 창업·벤처기업 중 ▲철도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관광사업 관련 기업 ▲대전·충청소재 기타분야 기업이다.
공사는 20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자금은 시제품 제작·보완, 사업 자금지원, 외주 용역비,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접수는 30일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누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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