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흐림… 충청권 곳곳 비소식

승인 2022-09-12 08:42

김지윤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충청권, 전북 5~20㎜다.

낮 기온은 23~28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서산·아산 27도, 천안 26도, 대전·세종·계룡 25도, 근산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으며,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ｍ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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