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모니터링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
일상생활 속 주변 범죄 위험이 높은 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구는 7일 오후 대전동부경찰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방문객이 많은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안심벨 작동 여부와 공중 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 등이 있는지 살폈고 폭력 예방과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라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동구'라는 비전 아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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