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개최 모습(사진=유성구의회 제공) |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 산업의 중요성이 커져 지방자치단체도 정책 결정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인미동 부의장 |
인 부의장은 "빅데이터의 활용가치는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부문에서도 행정, 관광, 교통, 도시계획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빅데이터,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