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복고댄스, 신데렐라 뮤지컬과 캐릭터 댄스타임 한가위 댄스 한마당이 준비돼 있다. 펀펀스테이지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인 가족 3대 투호대회, 제기 만들고 제기차기, 비석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벽천분수에는 슈퍼문 보름달이 설치돼 보름달을 배경으로 추억사진도 남기도 소원도 빌 수 있다. 야간특화형 이벤트로는 나이트 유니버스에서 키다리 삐에로 행사와 마술과 저글링쇼,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불꽃놀이는 추석 연휴 내내 진행된다.
오월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하고, 나이트유니버스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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