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CSR' 경영부문 장관상 영예

지역사회 기여, 사회공헌 활동, 고객만족 경영 공로
김태용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지속 실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제17회 대한민국 ESG/CSR 시상식에서 CSR 경영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 공헌 활동, 고객만족 경영과 기여한 공로다. 본부는 고객편의와 국민안전, 상생협력의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특성과 본부역량을 연계한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알림 톡과 안심번호 활용 등 고객 편의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력 사업과 연계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냉난방기와 임대아파트 LED 조명 교체를 지원했다. 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한편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김태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한 전력 환경 조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