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한마당은 화재대피 미로탈출, 완강기·승강기 안전체험, 불법 촬영 예방 탐지 체험, 생존배낭 만들기 등 28개 기관이 운영하는 50여 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안전마술쇼, 돗자리 재난영화제, 꿈돌이의 안전상식 초성 퀴즈,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가 이어졌다. 안전골든벨은 송강초 4학년 이서현 학생이 퀴즈왕으로 선정됐다.
꿈돌이는 대전명예안전보완관으로 임명돼 안전체험에 함께했고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대전시는 2022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3년 연속 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0월 31일까지 안전생활 UCC 공모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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