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려를 불식하듯 2일 기준 147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27개 도시 885명, 해외 88개국 203개 도시 586명이 등록한 상태다.
8월 초 33개국 156명에 비하면 괄목할 숫자다. 개막까지 한 달 여 이상 남았기 때문에 참가도시와 참가 인원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대전 총회 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프레스센터에 출입할 기자를 모집 중이다. 프레스센터는 DCC 제1전시장 105호에 마련되고 일간 브리핑, 최신 자료제공, 인터뷰 주선 등 편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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