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전경. |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은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는 적정용법 및 용량을 지키지 않은 항생제 사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고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므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사용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994기관,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입원 진료분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대전성모병원 전경 |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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