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디디글로벌 조용덕 대표, 나노팀(주) 최윤성 대표, (주)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에스엠씨(주) 사사히라나오요시 대표, (주)글로우글레어 최범철 부사장, (주)제이오텍 김기성 대표. 사진=대전시 |
6개 기업은 모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있는 신동·둔곡지역으로 입주할 예정인데, 715억 원을 투자해 271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대전과 협약을 맺은 기업은 (주)미소정보기술, 나노팀(주), (주)제이오택, 한국에스엠씨(주), (주)디디글로벌, (주)글로우글레더다.
(주)미소정보기술은 인공지능분석과 메타버스 실감형 콘텐츠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나노팀(주)는 방열필러, 방열소재 제조 기업, (주)제이오텍은 연구실험실 시장에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한국에스엠씨(주)는 외투지역에 제2공장을 신설하는데, 공압시스템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주)디디글로벌은 스테인리스 제작 및 강판 연마 기업이고, (주)글로우글레어는 이·미용기기 및 헤어제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500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기업 유치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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