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
이번 콘텐츠는 총 5개로 대전문학관 상설전시 소개를 비롯해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소개, 아트키움 사이트 소개, 테미오래 소개, 테미오래 공관별 설명으로 구성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영상으로 제작하는 콘텐츠에 수어 통역을 지원해 청각 장애인의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이어, 시민들과 예술인들도 수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취지를 담았다.
사업을 통해 수어에 관한 인식개선 캠페인, 온라인 수어교육, 수어 통역 콘텐츠 제작 등 언어적 한계를 넘고, 수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전문학관은 올해 '2022 시민수어교육' 사업을 추진해 언어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조성하고, 문화를 통한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