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 발굴 이벤트를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출처=대전문화재단> |
9월 23일까지 펼치는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분야 사업자 가운데 가맹점 등록 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찾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에 있는 사업장을 발견하고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가맹업체의 외관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 설문 서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이미 등록된 가맹점이거나 문화누리카드 결제 불가 품목(담배, 생활용품, 식음료 등)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응모할 수 없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지급하는 문화 복지카드로 17일부터 기존 1인당 연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문화(도서·음반·영화·공연), 체육(스포츠 관람·체육시설 이용), 관광(시외버스·숙박·철도·온천) 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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