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에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원고와 피고측 변론을 펼치고 있다. (사진=특허법원 제공) |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하누리, 심현정, 최다은 학생이 한국지적재산권 변호사협회장상을 받았고, 서울대 유창준, 김병렬, 이승현 학생이 특허법원장상을 안았다.
김용석 특허법원장은 "지식재산권 법률 전문가를 양성해 관련 분야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오늘 참석한 예비법조인들이 법률과 과학분야 전문성을 두루 확보해 미래의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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