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팀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
시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KeG 결선에서 총점 11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위,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배 KeG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 등 종목에 대전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문인환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통령배 KeG에 대전지역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로 대전의 명예를 드높여준 이스포츠 유망주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대전만의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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