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권역 내 의료기관, 보건기관, 행정기관의 전문가들과 심뇌혈관질환의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협의회는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장 고현송 교수의 개회사 대독을 시작으로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통계 및 운영사업 현황(예방관리센터장 안순기 교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전시민의 건강(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송예원 연구원)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고현송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전·충남 권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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