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는 19일 부여군의회에 수해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중구의회 제공) |
성금은 부여군 수해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양수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지역 기반시설과 부여군민들의 삶의 터전에 극심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이 크시다고 들었다"며 "일상회복을 위한 중구 구민들의 염원이 부여군민분들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