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토종 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한 것으로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 서구와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에선 토종 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고 야생조류 보호를 위한 새 집을 달아주기도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이 야생조류의 새 집을 달고 있다.(사진=서구청 제공) |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전환경·생태보존회는 2017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2021년부터 5개 구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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