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대전신세계는 종이 포장재와 100% 물과 폐페트병, 폐의류로 만든 친환경선물세트와 전국 명인들의 식료품을 발굴하는 '발효:곳간'의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내달 8일까지 명절 선물을 구매하면 상품권을 주고 신세계백화점 앱에선 24일까지 '추석맞이 기프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보테가 베네타' 팝업스토어가 내달 4일까지, '코스메틱 마일리지'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21일까지 패션 단일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거나 샤넬, 디올, 에스티로더 등 명품화장품 구매 시 상품권을 준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선 전 세계 4곳 밖에 없는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스토어가 9월 1일까지 열려 해리포터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조말론, 버버리, 닥스 등 영국 브랜드에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추첨을 통해 '런던 왕복항공권 2매'를 준다. '라움에디션' 행사가 9월 1일까지, '비비안웨스트우드'와 '코오롱스포츠' 이월 상품전이 21일까지, '오 미스터 래빗'과 '헤이밤비니' 팝업스토어가 25일까지 진행한다. '타미진'과 '브라이언베리'는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파타고니아 세일전이 28일까지 진행되고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대전 롯데백화점에선 '비너스' 인기상품전과 '손정완' 사계절 클리어런스 행사가 21일까지 진행된다. 폴란드 도자기 브랜드 '아티스티나'에서는 25일까지 아티스티나, 222fifth, Legend England 3가지 브랜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하고 할인과 상품권 혜택을 준다. 식품 '올가' 매장에서는 21일까지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알알이푸드' 팝업행사가 9월 1일까지 열려 할인과 상품권 혜택을 준다. 알알이푸드는 4대째 내려오는 전통방식의 다양한 장류를 취급하는 브랜드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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