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은 문학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현재 전시 중인 '어린이 문학체험전 : 세상에 온 걸 환영해'와 연계해 26일 오후 7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김소영 작가를 초청한다. <출처=대전문학관> |
대전문학관은 문학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현재 전시 중인 '어린이 문학체험전 : 세상에 온 걸 환영해'와 연계해 26일 오후 7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김소영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라는 세계'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소영 작가는 '어린이책 읽는법', '어린이라는 세계' 등의 저자로 2021년 올해의 책 등에 선정돼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주목받는 작가다.
콘서트 1부에서는 작가의 강연을 통해 어른들이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언을, 2부에서는 최근 동시집을 발표한 지역 문인 박송이 시인을 초청해 김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책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은 온라인 사전신청(https://naver.me/GX0DEcjb)으로 진행하며, 관람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온라인 신청 시 작가에게 궁금한 내용을 제출하면 2부 작가와의 대담 시간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학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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