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배장호 의료원장, 장영섭 진료부원장, 김훈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생협 자연드림이 종이팩으로 만든 생수 '기픈물'을 나눠주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병원 전 구성원은 1회용 포장용기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 사용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전 국민이 동참하길 바라며 건양대병원도 친환경적 경영을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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