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시 |
이 시장은 "11일 밤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은 10일 오전 동안 151㎜의 비가 내렸다. 시간당 최고는 오전 6~7시 61.1㎜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대전시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39분전
취약 아동 가정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 위한 협약53분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0만원 기탁하고 주거환경 개선활동1시간전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주)아이씨푸드 업무협약2시간전
[문예공론] 김형수 지휘자 '유벨톤'과 짧은 만남, 그리고 긴 여운…2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7일 수요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