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지속적인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우려가 클 것으로 전망돼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계룡·서천·부여·논산 100~200mm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논산과 예산이 29도, 대전·보령·서산·청양·부여 28도, 계룡과 천안이 27도 등이다.
서해안의 바람은 초속 6~11m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바다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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