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불볕더위가 지속 될 전망이다. 최고체감온도가 33~36도까지 오르며 매우 무덥겠으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대전·금산 31도, 세종 30도, 계룡·천안·서산·아산 29도 등이다.
서해먼바다에서는 바람이 30~45㎞/h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해양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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