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이 여름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신세계 백화점은 보양식 특가상품과 제철 생과일로 구성된 과일&디저트를 11일까지 마련했다. '푸빌라 에어볼 이벤트'가 7일까지 진행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최대 60% '와코루' 가격인하전과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이월상품전', '서머 슈즈 클리어런스 상품전', '제이청X테이즈' 팝업스토어도 11일까지 전개된다. '바캉스 패션특가'와 분홍코끼리 서머 클리어런스 특집전도 7일까지 열린다. 전망대 '디 아트 스페이스 193'에선 대전 시민 동반 2인까지 10% 할인하며 8월 생일자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선 삼성프리미엄스토어에서 21일까지 전문 큐레이터가 개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1600만원/2200만원/2500만원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 혜택가로 일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제휴카드나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와코루에서는 11일까지 최대 60%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건강가전 '제스파 팝업 스토어'가 31일까지 운영돼 최대 6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선 삼성전자 '슈퍼 브랜드 WEEK' 행사가 10일까지 진행돼 할인과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에선 21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가전을 구매할 수 있는 진열상품전과 휴테크 안마의자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9층 가구, 10층 가전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갤러리아카드·갤러리아우리카드로 구매 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와코루' 균일가전이 11일까지 열리며 와인 제안전과 특집전도 펼쳐진다. 유·아동 매장에선 '오 미스터 래빗' 팝업스토어와 '헤이밤비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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