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아이들이 성장기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30여 항목의 검진을 진행한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보호아동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따뜻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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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기준 평균 총급여액 순위에서 전국 3위로 파악됐다. 12월 19일 국세청이 제공한 4차 국세 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 대비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였다. 평균 결정세액은 428만 원으로, 이는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과 함께 전년의 434만 원보다 1.4%(6만 원) 감소한 수치다. 원천 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은 울산(4960만 원),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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