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형건설현장 관계자 간담회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우기 대비 현장관리,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안전대책을 공유했다. 실제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현장 책임자들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현장의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원자재값 상승과 각종 현장관리로 어렵고 힘들겠지만 여름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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