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직원들이 VR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사진=건강관리협회 제공] |
VR기기 도입은 직원들의 두뇌건강과 자율신경 스트레스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 여행과 명상을 할 수 있도록 VR 힐링 컨텐츠를 제공했다"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건협은 직원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올 한해 ▲전 직원 대상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희망 직원 대상 마음건강평가와 고위험군 관리 ▲정신건강전문가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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