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찾은 백 청장은 이택구 행정부시장의 안내로 PCR 검사 증가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운 날씨에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백 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 연장 등을 추진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하계 휴가철 휴가 장소 방문 전후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청 남문 선별검사소는 23일부터 운영시간을 21시로 연장 조치했고, 만 60세 이상, 자가진단키드 양성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을 경우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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