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검증기관인 'Sigma-Aldrich RTC Inc.'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검증기관이 배포한 미지시료를 분석해 값을 제출하고 세계 분석기관의 분석결과와 비교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분야에서는 이온류, 금속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등 20개 항목, 먹는 물 분야는 17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질 분야는 3년, 먹는 물 분야는 5년 연속 인증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