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청년내일센터 '청년의제 오픈테이블' 행사 개최 모습 (사진=대전청년내일센터 제공) |
'청년의제 오픈테이블'은 '한 그루의 나무로 선다면'이라는 부제로 진행했다. 각각 청년의제들이 한 그루의 나무가 돼 건강하고 울창한 숲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청년내일센터가 주관하는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연구공모사업단도 함께 모여 진행했다. 연구한 정책제안서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청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23일 대전청년내일센터 '청년의제 오픈테이블' 행사 개최 모습 (사진=대전청년내일센터 제공) |
정원식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5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책제안을 다듬고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이후 8월에 최종적으로 제출하는 정책제안서는 대전시가 검토해 2023년에 시행할 계획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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