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선글라스, 비치샌들 등을 할인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7월 말~8월 초에 가장 많은 휴가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여름철 특별교통대책기간 하루 평균 이동 인원보다 16.6%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영복, 선글라스, 샌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엘르, 아레나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수영복 팝업스토어가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실내 수영복, 비치 원피스, 래시가드 세트 등을 살 수 있다. 듀퐁,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9월 1일까지 열린다. 크록스와 탐스, 핏플랍, 메듀즈, 킨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여름신발 팝업 스토어가 8층과 지하 1층에서 열린다. 한편, 인견 여름 침구 특별 모음전이 8월 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세사, 알레르망, 닥스침구 등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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