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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교육에는 대전시, 유성구, 119특수구조단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 강의로 방사선 이론 교육, 방사선 측정 장비 사용방법 실습, 국가 방사능 방재 체계,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 사용방법, 방사능 재난관리와 주민 보호 조치 등을 두루 익혔다.
한편 10월에는 대전시 주관으로 원자력 사업자와 유관 기관 간 협조 체계 점검과 주민 보호 실효성 검증을 위한 합동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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