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북한 이탈 주민으로 구성된 하나 된 통일 가족 봉사회에서 지역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정리 봉사활동 및 물품을 지원했다.
북한 이탈 주민과 그 가족들 40명이 참여해 가족과 즐겁게 지내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스피치, 컴퓨터, 수납정리 등 취업 및 생활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북한 이탈 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2022년 상반기 대전하나센터, 충남하나센터, 종촌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세종시청에서 북한 이탈 주민 지원 지역협의회를 진행했다.
세종시가족센터에서는 북한 이탈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세종= 이지윤 명예 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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