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왼쪽부터)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조명철 평남지사, 양종관 평북지사, 이훈 함북지사 |
조 전 의원은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출신 첫 국회의원으로, 북한 인권 문제에 정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또 평안북도 지사에 양종광(66) 평북 중앙도민회 회장, 함경북도 지사에 이훈(66) 전 오두산 통일전망대 대표를 함께 임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장에는 윤성용(56)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앉혔다.
이북5도 지사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정무직 차관급이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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